산삼이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정말 귀한 식물입니다. 면역력 증강에 도움을 주는 산삼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어떻게 먹어야 산삼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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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삼이란.
산삼은 누구라도 한번쯤 산행을 하면서 채취하고 싶고 가지고 싶지만 쉽게 손에 닿지 않는 식물이기도 합니다. 그만큼 야산에서 찾기가 힘듭니다.
그 이유는 인삼과 산양삼 장뇌삼과 다르게 사람의 손을 타지 않은 야산이나 자연환경에서 스스로 씨앗이 발아해서 최소 몇 년에서 몇십 년까지 자랍니다. 오래된 산삼일수록 산삼의 효능이 더 좋고 값도 더 비쌉니다.
산삼의 효과
산삼은 위의 잎이나 줄기보다는 지하부가 모든 약성이나 산삼의 값어치를 말해주고 있습니다.
면역력 증가
◎ 산삼은 사포닌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력을 높여 줍니다. 특히 겨울철에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산삼을 먹게되면 힘이 생기고 활기가 넘치게 됩니다. 그리고 바이러스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혈액순환
◎ 역시 사포닌의 성분으로 콜레스테롤과 혈관에 붙어있는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.
◎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니 특히 심근경색이나 뇌졸증인 심혈관 질환에 아주 특효입니다.
◎ 대사기능을 촉진시켜 골수세포기능을 높여주고 혈액순환을 돌게 해주어 두통예방에 도움을 줍니다.
노화방지
산삼을 찾는 대다수분들이 좋아할 만한 효능인 노화방지 예방입니다.
◎신지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노폐물을 배출하고 노화를 방지하는데 효과를 주어 피부를 깨끗하게 해 줍니다.
당뇨개선
◎ 산삼은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초기 당뇨치료를 위해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.
간기능 개선
◎ 혈액순환 혈관 기능에 특효가 있어, 고지혈통 혈류개선에 도움을 주고 간 회복도 도움을 줍니다.
◎ 산삼의 사포닌성분이 단백질합성과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기능을 개선시켜 주며 또한 체내독성을 해독함으로써 알코올 분해작용도 됩니다.
산삼의 부작용
산삼은 따뜻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, 열이 많은 체질에는 금물입니다.
◎ 명현반응이라고 해서 속이 매스 껄끄럽거나, 졸린 경우가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됩니다.
◎ 고혈증세가 생길 수 있습니다.
◎ 두통이 생기고 어지러움을 느낍니다.
◎ 설사를 하게 됩니다.
◎ 급성 신장염, 급성 간염환자에게 부작용이 나타나므로, 암치료 중이신 분들은 안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
먹는 방법
산삼을 과하게 드시지 마시고 한의사와 상담을 통하여 약재와 섞어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기력이 많이 쇠했다면, 산삼을 직접 먹기보다 달인 물을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. 아울러 산삼과 잘 어울리는 약재는 침향입니다.
산삼침향환, 산삼침향단등 산삼과 상호 보완적인 관계이므로 궁합이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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